배로 단 15분이면 닿는 지심도는, 수목의 70%가 동백나무로 이루어진 국내 최고의 동백 원시림 섬으로 1~2월 절정을 이루는 동백꽃 터널 산책로는 물론, 일제강점기 포진지·탄약고 등 역사 유적까지 함께 만날 수 있어 자연과 역사를 동시에 즐기는 이색 여행지로 손꼽힙니다.
해안 둘레길 한 바퀴에 약 2시간, 정상에서는 맑은 날 대마도까지 보이는 거제 여행의 숨은 하이라이트입니다.
- 지심도
지심도는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섬의 생긴 모양이 마음 심(心) 자를 닮았다고 해서 지심도라 불리며, 섬 전체가 동백나무로 뒤덮여 국내에서 원시 상태가 가장 잘 유지되어 온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
수목의 70%를 동백나무가 차지하고 있어 '동백섬'이라 불리며, 멀리서 보면 섬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숲처럼 보일 만큼 각종 수목들이 우거져 있습니다.
지심도에서는 100년 이상 된 동백이 숲을 이루고, 전국에 몇 안 된다는 흰 동백꽃도 이곳에서 피며, 남해안 특유의 상록활엽수림과 멸종 위기종인 팔색조·솔개·흑비둘기 등 희귀 생태도 함께 만날 수 있습니다.
- 지심도 가는 방법
지심도로 가는 배편은 거제도 장승포항과 지세포항에 위치한 지심도 터미널에서만 있으며, 터미널 바로 옆에 무료 공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.
ㆍ장승포 지심도 터미널 -
ㆍ지세포 지심도 터미널 -
- 이용요금 & 추천코스
지심도 왕복 요금 : 대인, 중고생 19,000원, 소인 10,000원, 유아(24개월 미만) 0원이며, 온라인 예매 가능합니다.
둘레길 실제 걷는 거리는 약 4km로, 여유 있게 쉬어 가며 돌아도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면 충분합니다.
ㆍ추천 코스: 선착장 → 동백하우스 → 마끝(해안절벽) → 포진지·탄약고 → 해맞이전망대 → 동백터널 → 곰솔할배 → 서치라이트보관소 → 해안선전망대 → 샛끝 → 선착장 (약 2시간)
- 주의사항 & 꿀팁
ㆍ신분증 필수 지참 (미지참 시 승선 불가)
ㆍ오르막 구간 있으므로 등산화 또는 운동화 필수
ㆍ섬 내 민박집 매점 외 식당 없음 → 간식 지참 권장
ㆍ기상 악화 시 결항 가능, 방문 전 배편 확인 필수
ㆍ지심도 오디오 가이드 앱 미리 다운로드 추천
ㆍ1박 2일 민박 + 낚시 코스도 인기